[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NMIXX(엔믹스) 지니, 배이(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JYP는 10일 지니와 배이의 개인 티저 사진과 무빙 포스터를 오픈해 2022년 2월 K팝 대형 신인의 데뷔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티저 사진 속 지니는 독특한 페이스 체인과 과감한 포즈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고, 배이는 모노톤의 세련된 의상과 대비되는 청순하고 우아한 분위기로 대중의 취향을 저격했다. 같은 시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무빙 포스터에서 두 멤버는 우월한 피지컬과 워킹으로 모델 포스를 뿜어내 걸크러쉬 매력을 기대케 했다.
▲지니(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K팝 4세대 걸그룹 라인업의 마지막 주인공이 될 NMIXX는 릴리(LILY), 해원, 설윤, 지니, 배이, 지우, 규진 일곱 멤버로 구성됐다. now, new, next, 미지수 n을 뜻하는 문자 'N'과 조합, 다양성을 상징하는 단어 'MIX'를 조합해 그룹명을 완성했고, '새로운 시대를 책임질 최상의 조합'이라는 포부를 담았다.
▲배이(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한편 JYP가 ITZY(있지)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예 NMIXX의 데뷔 싱글 'AD MARE'와 타이틀곡 'O.O'는 오는 2월 22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이들의 데뷔 프로젝트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는 NMIXX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