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사진=KBS Joy 제공)
3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85회에는 36세 남성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쭈뼛거리며 점집에 등장한 의뢰인은 여성들과 대화를 못 하는 게 고민이라고 털어놓고, 이수근은 "지금도 우리 앞에서 쑥스러워 한다"며 의뢰인의 상태를 이해한다.
의뢰인은 현재 30대 중반이지만 아직 연애 경험이 없는 상황. 다만 썸 비슷한 경험은 두어 번 있었는데 한 번은 친구의 여자친구가 자신을 좋아해서 거절했고, 또 한 번은 데이트 도중 다른 약속을 지키느라 잘 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이수근과 서장훈은 "동성 친구와는 잘 만나냐", "학교 다닐 때는 어떻게 대화를 했냐"고 질문하며 의뢰인이 가진 진짜 문제를 찾는다.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의 다양한 조언이 함께할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85회는 3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