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레시피가 담긴 요리책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류수영은 독서 삼매경에 빠져있다. 류수영은 “내 책이다. 이제까지 ‘편스토랑’에서 소개한 요리의 레시피들을 모아봤더니 책 한 권이 나오더라. 요리가 180가지가 넘어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편셰프가 된지) 만 2년이 됐다. 어남선생으로 불린지도 2년이다. 좋은 별명 지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그런가 하면 이날 류수영은 수많은 레시피 중에서도 특히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원팬파스타 시리즈 6탄을 공개한다. 단 15분 안에, 냉장고에 있는 재료만으로 완성하는 원팬파스타 탄생에 모두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류수영 역시 “역대급으로 간단하고 맛있는 파스타”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류수영의 원팬파스타 6탄 후추치즈파스타가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이날 류수영이 후추치즈파스타를 만들고 먹던 중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라며 방송 최초로 무시무시한 경고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