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친구들(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게임 콘셉트 아티스트로 일하는 스웨덴 출신 데이비드가 친구들과 한국 식당에서 고기, 돼지 껍질과 골뱅이 가게, 붕어빵 등 끊임없는 먹방을 펼친다.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스웨덴 친구들의 한국 여행 준비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3년 만에 만난 데이비드와 함께 한국 바비큐의 정석을 맛본다. 상추에 고기와 쌈장을 올려 쌈 싸 먹는 법까지 터득한 친구들은 스웨덴에서는 생소한 메뉴인 돼지 껍질도 거침없이 도전한다. 이후 K-디저트라는 볶음밥까지 챙겨 먹으며 알찬 저녁 식사를 마무리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친구들(사진제공=MBC에브리원)
그런가 하면 밤거리를 걸으며 서울의 야경을 즐기던 데이비드와 친구들은 명동 거리에 자리 잡은 여러 길거리 음식들을 맛보며 끝나지 않는 ‘음식 투어’의 시작을 알린다. 친구들은 호텔로 돌아가던 중 마주친 골뱅이 가게에 이끌리듯 들어서 본격적인 식사 태세에 돌입하며 전무후무한 먹방 스킬까지 선보인다. 쉴 틈 없이 이어지는 먹방에 이를 지켜보던 MC 김준현 또한 “옆에서 같이 먹고 싶다”며 흡족함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