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김성환(왼쪽부터), 조향기, 정태호(사진제공=KBS)
배우 조향기, 김성환, 정태호가 'TV쇼 진품명품' 쇼 감정단으로 출연해 장생문 청화백자를 감정한다.
29일 방송되는 KBS1 'TV쇼 진품명품'에서는 10폭 백납병, 장생문 청화백자 항아리, 4점의 침통을 소개한다.
이날 쇼 감정단에는 데뷔 53년 차 배우 겸 가수 김성환과 연기력만큼 감정 실력도 훌륭한 배우 조향기, 연극무대에서 활약 중인 개그맨 정태호가 출연한다.
연예계 팔방미인으로 통하는 세 사람은 연기, 개그, 노래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들은 10폭 백납병, 장생문 청화백자 항아리, 4점의 침통의 가치를 예상했고, 특히 동화 안료를 직접 사용해보는 시간을 가져 개성 넘치는 그림 실력까지 뽐냈다.
한편, 배우 조향기는 1979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45세다. 정태호는 1978년생으로 올해 46세, 김성환은 1950년생으로 올해 74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