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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김세진 와이프 진혜진과 결혼 스토리 고백 "이혼 후 평생 혼자 살거라 생각"(속풀이쇼동치미)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속풀이쇼동치미' 김세진(사진제공=MBN)
▲'속풀이쇼동치미' 김세진(사진제공=MBN)
나이 50세 배구선수 김세진이 이혼 후 11년동안 동거했던 아내 진혜진과의 결혼 스토리를 밝힌다.

4일 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나이들어서 결혼하는 게 죄는 아니잖아'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배구 해설위원 김세진이 아내 진혜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밝힌다. 그는 아내 진혜진을 지인에서 소개해주었지만 결국 자신과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힌다.

김세진은 "이혼 후 평생 혼자 살거라 생각했는데 살던 방을 빼고 무작정 우리 집에 들어온 화끈한 아내를 만나 생각이 바뀌었다"라며 아내 진혜지와 3개월 만에 동거 후 11년 만에 정식 부부가 된 사연을 고백한다.

진혜진은 재혼 후 어린 아들과의 관계가 쉽지 않았고 처음에는 '이모'라는 호칭으로 시작했지만 혼인신고 후에는 "새엄마 결혼 축하드려요"라는 인사를 받았다며 새로운 가족이 된 감격을 전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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