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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원 나이 어린 동서와 미묘한 신경전 "시어머님 나를 더 예뻐해"(동치미)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속풀이쇼동치미' 최정원(사진제공=MBN)
▲'속풀이쇼동치미' 최정원(사진제공=MBN)
나이 53세 배우 최정원이 시어머니를 위한 넘사벽 내조를 공개한다.

18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어머니, 왜 동서만 예뻐하세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최정원이 동서와 출연해 며느리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을 밝힌다. 최정원은 시어머니와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2박 3일 동안 시댁에서 지내고 함께 여행도 다녔다고 한다.

또한 수술로 병원에 입원하신 시어머니를 위해 새벽 5시부터 도시락을 준비해 병원으로 출근, 효심 가득한 행동으로 시어머니의 사랑을 독차지 한다고 전한다.

한편 최정원의 동서는 시댁에 잘하는 형님 덕분에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다며 "완벽한 형님과는 다르게 자신은 할 말은 다 하는 스타일이다. 처음에는 어머님도 힘들어했지만 지금은 서로 할 말 다하면서 스스럼없이 지내는 편한 사이다"라고 전하며 시어머니를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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