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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브이(UV), 유병재X조나단 피처링 '사기캐' 녹음 비하인드 공개…4인 4색 캐릭터 '흥미진진'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사진 = Studio M-Lab 제공)
(사진 = Studio M-Lab 제공)
그룹 유브이(UV)가 유병재, 조나단과의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Studio M-Lab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브이 : 모난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영상 4개가 잇달아 게재됐다.

'유브이 : 모난 사람들'은 최근 발매된 유브이(유세윤, 뮤지)의 신곡 '사기캐(feat.유병재,조나단)'의 녹음 현장을 각색한 콘텐츠다.

영상에는 '사기캐'의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유브이와 피처링을 맡은 유병재, 조나단의 만남이 짧은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겼다.

특히 첫 만남부터 성의 없는 태도를 보인 유병재는 녹음 중 통화는 물론 뮤지의 디렉팅조차 무시하며 유브이를 점점 화나게 만들었다.

이어 아무것도 모르는 조나단이 해맑게 등장했고, 유세윤은 애꿎은 조나단에게 고함을 치는 등 화풀이를 하며 그를 당황케 했다.

'사기캐'는 기타 사운드가 주를 이루는 록 베이스의 힙합 곡이다. 자신들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네 사람의 위트 있는 모습을 가사로 담아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및 다양한 쇼츠 콘텐츠를 통해 네 사람의 황금 케미를 선보이며 계속해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한편 '유브이 : 모난 사람들'은 Studio M-Lab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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