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힙하게' 13회(사진제공=JTBC)
2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 13회에서는 할아버지 정의환(양재성)과 차주만 의원(이승준)의 범인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울에서 온 광역수사대 형사들은 차주만을 살해한 범인으로 정의환을 지목했다. 하지만 봉예분과 문장열 등은 이를 믿지 않았다. 문장열은 정의환이 파킨슨 병을 앓고 있는 점을 파악하고 의사의 소견 등을 받아 그의 누명을 벗겨냈다.

▲'힙하게' 13회(사진제공=JTBC)
전광식은 무당 박종배(박혁권)을 의심하며 그의 다리를 만졌고 그가 차주만 의원을 살해하려 했던 것을 알아냈다. 그 사실을 문장열에게 말했고 뒤에 있던 광수대 형사가 이야기를 듣고 박종배를 차주만, 정의환 살해 용의자로 체포했다.

▲'힙하게' 13회(사진제공=JTBC)
봉예분은 박종배의 행적을 들여다 봤고 박종배는 그날 김선우(수호)를 만났다는 것을 알아냈다. 덕분에 박종배는 풀려났고 용의선상에서 제외됐다.
그런 가운데 전광식의 집에 왕진을 간 봉예분은 애란의 엉덩이를 만지려고 했으나 전광식이 화를 내며 못하게 했다. 봉예분은 그의 행동에 의심스러움을 느꼈고 문장열을 찾아갔다.

▲'힙하게' 13회(사진제공=JTBC)
이후 전광식은 판초 우비를 입고 차주만 의원 사무실로 우유 배달을 갔다. 그를 본 보좌관은 이제 우유 배달을 안와도 된다고 했고 전광식은 사무실을 나오며 피가 묻어있는 스위치를 쳐다봤다.

▲'힙하게' 13회(사진제공=JTBC)
이후 문장열은 연쇄 살인범으로 의심되는 판초 우의와 정면으로 맞닥뜨렸고 봉예분은 피 묻은 칼을 발견하고 경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