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생활의 달인'(사진제공=SBS)
SBS가 아시안게임 야구, 남자농구 8강 진출전 등을 중계하고, '생활의 달인'을 결방한다.
2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항저우 아시안게임 예선 2차전 대만과의 경기를 중계한다. 또 오후 9시부터는 남자농구 플레이오프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경기를 중계한다.
이날 아시안게임 중계로 인해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되던 '생활의 달인'은 한 주 방송을 쉬어간다.
야구 중계진은 정우영 캐스터와 이대호, 이순철 해설위원이며, 남자농구 중계진은 이재형 캐스터와 신기성 해설위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