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카니가 댄스 친구들과 K-놀이공원 정복 후 무한리필 고기집 정복에 나선다.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프랑스 친구들의 ‘기절초풍’ 놀이공원 체험기가 공개된다.

한국 여행 3일 차, 놀이공원 나들이를 떠난 카니와 친구들은 역대급 강심장을 보유한 놀친 자들답게 무섭기로 유명한 놀이 기구들을 골라 도전에 나선다. 하지만 한국 놀이 기구들을 너무 만만하게 봤던 탓이었을까. 울렁거리는 속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달리는 열차 위에서 기절까지 하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또한 푸드 워리어들의 면모는 놀이공원에서도 이어진다. 친구들은 지친 에너지를 보양하기위해 소떡소떡부터 치즈 옥수수까지 간식 정복에 나선다. 처음 맛보는 놀이공원 간식에 만족한 친구들은 급기야 ‘이 음식’을 10개나 주문하며 업계 최초 ‘OOO 다발’을 탄생시킨다.

한편 친구들은 무한 리필 고깃집으로 향한다. 맘에 들은 친구들은 "카니가 우리가 뭘 원하는지 알고있네"라며 흡족한 미소를 짓는다. 제레미는 생고기, 양념고기, 볶음밥, 냉면을 완벽하게 클리어하며 대식가 면모를 뽐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