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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 전유진, 나카모리 아키나 '십계' 완벽 재현…김다현X스미다 아이코 '럭키팡팡' 첫 무대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한일톱텐쇼' 전유진(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한일톱텐쇼' 전유진(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한일톱텐쇼' 전유진이 나카모리 아키나의 '십계'를 완벽하게 재현한다. 또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가 뭉친 '럭키팡팡' 첫 무대가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에서는 가수 전유진이 1980년대 일본 전설의 여가수 나카모리 아키나의 무대를 재현한다.

'현역가왕' 전유진은 이전의 청순함은 찾아볼 수 없는, 도발적인 '십계' 무대를 펼쳐 현장을 놀라게 한다. 전유진이 블랙 시스루 드레스에 우아한 블랙 캡과 블랙 하이힐 등 나카모리 아키나가 선보였던 ‘올블랙 스타일’로 무장한 채 등장한다.

전유진은 "오늘 느낌이 좀 다르다"라는 MC의 말에 "오늘 쎈 대결인 만큼, 쎈 언니 느낌으로 이미지 변신을 해봤다"라고 전해 모두를 감탄하게 한다.

전유진은 전주가 시작되자, 도발적인 눈빛을 드리우고 이에 현장에서는 "눈빛 봐. 어떻게 된거야"라며 충격을 드러낸다. 특히 전유진은 이전의 청량한 목소리와는 달리 나카모리 아키나 특유의 중성적인 보이스톤과 독특한 살랑살랑 섹시 댄스까지 완벽하게 재현한다. 1980년대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했던 가수 나카모리 아키나가 무대에 서 있는 듯한, 싱크로율 100% 전유진의 무대에 MC 대성과 강남 등은 숨죽인 채 무대를 관전, 시선을 모은다.

또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가 결성한 트로트 듀엣 'Lucky팡팡(럭키팡팡)'의 첫 무대도 가동한다. 오는 6월 중 첫 앨범을 발매할 예정인 두 사람이 이상은의 '담다디'를 격렬한 치어리딩 댄스, 브레이크 댄스까지 가미해 신명 나고 열정적인 무대로 선보인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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