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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지, 신보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팝 댄스→올드스쿨 힙합까지 '기대 UP'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NEXZ(넥스지)(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NEXZ(넥스지)(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NEXZ(넥스지)가 신보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11월 1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NALLINA'(난리나)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멤버 7인 전원이 Z세대로 구성된 NEXZ가 자유분방하고 통통 튀는 티징 콘텐츠를 순차 공개 중인 가운데 9일 0시에는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수록곡들의 일부 구간을 들려주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NEXZ는 미니 1집 타이틀곡 'NALLINA'를 비롯해 'HARD'(하드), 'Next Zeneration'(넥스트 제너레이션), 'Eye to Eye'(아이 투 아이), 'Keep on Moving (Korean Ver.)'(킵 온 무빙 (한국어 버전))까지 총 다섯 곡의 맛보기 음원을 선보였다. 특히 팝 댄스부터 올드스쿨 힙합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곡 분위기를 절도 있는 동작, 물 흐르듯 유려한 춤선으로 표현해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이들은 2024년 5월 20일 글로벌 데뷔에 앞서 자체 프로젝트 'NEXZ Archive'(넥스지 아카이브)를 진행하고 빼어난 퍼포먼스 실력을 자랑했다. 유명한 댄서, 안무가 등과 호흡을 맞췄고 격렬한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다채로운 표정 연기, 폭발적 에너지를 뿜어내 '차세대 무대 맛집 그룹'의 등장을 알렸다.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 위 환상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NEXZ가 특장점을 한껏 살린 새 티징 콘텐츠를 통해 컴백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NEXZ의 첫 컴백작 'NALLINA'는 '재미없는 세상에 뜨겁고 새로운 난리를 일으키겠다'는 자신감이 담겼다.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을 비롯해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엔시티 드림(NCT DREAM)을 포함한 여러 K팝 아티스트와 작업한 바 있는 온아이(ONEYE), 니노스 한나(Ninos Hanna), 리스타트(RESTART), 벤자민 피프티파이브(Benjamin 55), 레슬리 (엑스와이엑스엑스)(Leslie (XYXX)) 등이 힘을 모았다.

한편 NEXZ는 오는 18일(월)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NALLINA'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정식 발매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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