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그룹 걸스데이(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걸스데이 새 앨범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14일 걸그룹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걸스데이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걸스데이는 은색 보디수트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번 걸스데이의 컴백은 1년 9개월 만에 성사됐다. 대세 작곡가로 각광받고 있는 라이언 전의 곡을 타이틀 곡으로 낙점했다. 촬영현장 사진 속 걸스데이의 의상은 신곡 콘셉트에 대한 기대를 더욱 키우고 있다.
걸스데이는 소속사를 통해 "1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뭉쳐 뮤직비디오를 찍게 돼 기쁘다"면서 "오랜만에 팬들을 만날 생각에 심장이 터질 것 같이 떨리고 기대된다. 기다려주신 만큼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걸스데이의 미니 5집은 오는 27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