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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정다은, 5년 열애 결실...오늘(16일) 결혼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조우종, 정다은(출처=비즈엔터)
▲조우종, 정다은(출처=비즈엔터)

방송인 조우종과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는 16일 서울 한 호텔에서 결혼한다. KBS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나 5년의 교제 끝에 결실을 맺는 것.

조우종은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지난해 10월 프리랜서 선언 후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두 사람은 2012년 '누가누가 잘하나'를 함께 진행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결혼식은 별도의 포토타임이나 기자회견, 질의응답 시간 없이 가족, 지인들만 초대한 채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조우종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비공개 결혼식을 염두한 것은 조용히 예식에만 집중하고 싶어서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조우종 정다은의 결혼식 축가는 케이윌, 사회는 후배 KBS 아나운서가 맡는다. 바쁜 스케줄로 인해 신혼여행은 4월에 떠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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