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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비스트에 고하는 뜨거운 안녕..9년 만에 가진 2막 시작(종합)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하이라이트(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하이라이트(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하이라이트가 완전체로서 새 출발에 나선다.

20일 오후 4시 50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하이라이트 첫 미니앨범 '캔 유 필 잇?'(CAN YOU FEEL IT?)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미리부터 수많은 취재진이 운집하며 이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짐작케 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으로 취재진 앞에 섰다. "하이라이트 윤두준이다"고 운을 뗀 윤두준은 "쇼케이스를 데뷔무대 이후로 처음 해본다. 그만큼 감회가 새롭고 설렌다"면서 "좋은 추억을 전보다 오래, 많이 남겼으면 좋겠다"며 롱런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

양요섭은 "새 출발을 앞두고 있다. 걱정이 안 된다면 거짓말이다"면서 "걱정도 되고 겁도 나지만 응원하고 힘 주시는 팬들과 멤버들이 있어서 설렘이 크다"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기광은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 즐겁게 해드릴 것"이라며 의욕을 보였다.

하이라이트로서 새롭게 선보인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모였다. 하이라이트 용준형은 "이번 미니앨범은 하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처음 들려드리는 앨범이다. 그래서 더 신경썼다기 보다는, 항상 해왔듯 우리끼리 많이 상의하면서 만들었다"고 운을 뗐다.

▲하이라이트(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하이라이트(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그는 또 "우리가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지 않나. 하지만 아무래도 하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처음 인사드리는 만큼 좀 더 인상깊게, 유쾌한 이미지로 여러분들께 선보이고 싶었다"며 타이틀곡을 쓰게 된 이유를 언급했다.

하이라이트 간담회에서 빠지지 않던 질문은 역시 '비스트'와 '큐브엔터테인먼트'였다. 윤두준은 "우리도 오랫동안 함께 했던 이름을 지키고 싶었지만 전 회사와 협상이 잘 이뤄지지 않아 불발됐다"면서 "우린 할 수 있는 만큼 했다고 생각했고, 시간을 더 끌면 팬 분들과의 만남이 그만큼 멀어질 것 같아 마음을 굳게 먹고 새 이름으로 나오게 됐다"며 그간의 일을 설명했다.

양요섭은 "비스트라는 이름보다 팬 분들은 우리 다섯 멤버를 사랑해주는 거니까, 우리 다섯만 있으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개명을 결심했다"고 덧붙였고, 용준형은 "우린 절대 누군가를 원망하거나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용준형에 이어 윤두준 또한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안 좋게 끝난 게 아니다"고 거듭 힘주어 말했다.

그렇다면 비스트와 하이라이트는 어떤 차이를 갖게 될까. 이에 대해 윤두준은 "차이점은 이름과 소속사밖에 없다"고 간결하게 말했다. 그는 "이름 바뀌었다고 해서 정체성이나 개개인의 가치관, 음악 마인드가 바뀌는 건 아니다. 불가피하게 그룹 이름이 바뀐 거니까 이제까지 해왔던 모습 그대로 많은 분들에 다가갈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하이라이트 윤두준(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하이라이트 윤두준(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윤두준은 또 "솔직히 말씀드리면 체계적인 계획은 없다. 가능한 빨리, 팬분들 많이 기다리신 만큼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려 노력할 것"이라면서 "이제 시작이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듯 이제 반 왔으니 그 이상을 채우려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케 했다.

한편,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은 비스트에서 하이라이트로 새롭게 개편됐다. 지난 13일 선공개곡 '아름답다'를 시작으로 20일 새 미니앨범 수록곡과 타이틀곡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를 공개하며 완전체로서 활동한다.

신곡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는 얼터너티브 락 기반에 강렬한 EDM 사운드가 가미된 팝 댄스곡이다. 한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르게 되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독특하면서도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하이라이트는 오는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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