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래퍼 빈지노(사진=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빈지노의 입대 소식에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가 응원했다.
미초바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널 응원해(Always support you)"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빈지노의 입대 소식이 전해졌다. 빈지노는 오는 5월 29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빈지노의 소속사 일리네어 레코즈 측은 "빈지노의 입대 날짜가 확정됐다"며 "남은 시간 동안 IAB 스튜디오의 아트워크 및 재지팩트 앨범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빈지노는 서울 경찰청 기동본부에서 진행된 제349차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지원했지만 시험장에 가지 않았다. 이후 그는 현역으로 입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