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사진=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Stella Jang)이 라디오 DJ로 데뷔한다.

스텔라장은 KFM 경기방송에서 주말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스텔라장입니다’의 DJ로 발탁돼 오는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라디오 DJ를 맡게 된 스텔라장은 “평소 꿈이 라디오 DJ였는데, 실제로 라디오 프로그램을 맡게 돼 정말 기쁘다. 매주 일요일에는 방송을 통해 직접 라이브 공연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4년 정식 데뷔한 스텔라장은 ‘어제 차이고’, ‘잇츠 레이닝(It's raining)’, ‘소녀시대’ 등의 곡을 발표하며 음악 팬들 사이에서 이름을 알렸다. 지난 3월에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 방송 이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관심을 받았다.

한편 스텔라장은 4월 말 미니음반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