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래퍼 정상수(사진=Mnet '쇼미더머니5' 방송화면)
래퍼 정상수가 술집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연행됐다.
정상수는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근처 테이블에 착석한 시민과 시비가 붙어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에 연행됐다. 현재는 조사를 마치고 귀가한 상태다.
특히 정상수가 경찰에게 저항하다가 테이저건으로 진압당하는 장면이 시민들에 의해 촬영돼 온라인에 유포되며 갑론을박을 낳고 있다. 정상수의 한 지인은 그와의 메신저 대화 내용을 SNS에 공개했다가 비난 여론에 맞닥뜨리기도 했다.
한편, 정상수는 정상수는 과거 Mnet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올해 방송 예정인 시즌6에도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사건으로 인해 출연 여부가 불투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