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엠버 허드 SNS)
엠버 허드가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 상대는 테슬라 모터스의 CEO 엘런 머스크다.
엠버 허드는 24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Cheeky"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엘런 머스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엘런 머스크의 볼에는 엠버 허드가 남긴 듯한 키스 마크가 있어 눈길을 끈다.
엘런 머스크 역시 같은 장소에서 찍은 엠버 허드와의 데이트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연인임을 암시했다.
최근 외신은 엠버 허드가 엘런 머스크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엠버 허드는 조니 뎁과 지난해 8월 최종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