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라디오스타' 배정남(사진=MBC)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예능 강자임을 증명했다.
2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 스타'는 1부 6.8%, 2부 6.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직전 주 1부 시청률인 5.9%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한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중 가장 높다.
이로써 '라디오스타'는 동 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2.5%, KBS2 '추적 60분'은 2.3%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영화 ‘보안관’에 출연한 배우 김혜은 김성균 조우진 배정남이 출연했다. 배정남과 마르코와 난투극 전말이 특히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