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사진=KBS2 '개그콘서트')
'개그콘서트' 출산드라 김현숙이 등장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는 900회 특집 2탄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현숙은 출산드라 캐릭터로 '봉숭아학당' 코너에 출연했다. 이어 김현숙은 "살이 쪄서 55를 입는다"는 강유미에게 "그게 무슨 소리냐. 옷은 88부터 시작이다. 55는 아동복 사이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김현숙은 닭에 대한 찬양가를 외친 후 "닭꼬치를 비둘기 고기라 외치는 자들을 벌하러 가겠다"고 선언하며 자리를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