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22일 오후 프리랜서 방송인 김태진이 백지영-정석원 부부 득녀에 축하 글을 전했다.(사진=인스타그램)

'연예가중계' 리포터 김태진이 백지영-정석원 부부 득녀 소식에 축하 글을 전했다.

22일 오후 KBS2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린 프리랜서 방송인 김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백지영의 득녀 소식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백지영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게재하며 "지영이 누나 득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옛날사진, 백지영 득녀 경축"이라는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이날 오전 백지영 소속사 뮤직웍스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백지영이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5kg 여아를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며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백지영-정석원의 득녀 소식에 대중의 관심이 쏠렸고 백지영은 이날 오후 3시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