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여진구(사진=KBS2 '연예가중계' 캡처)
여진구가 미팅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영화 '대립군'에 출연한 배우 여진구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여진구는 한 여대를 방문해 현장 신청을 받은 여대생의 일일 남자친구가 됐다.
여진구는 "미팅 할 생각 없냐"는 질문을 받자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여진구는 올해 21살로 실제 대학생으로 재학 중이다. 여진구는 "왜 단체 미팅이 안 들어오는지 모르겠다. 이미 준비는 돼 있다"면서 "요즘 운동을 해서 몸이 좀 좋아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여진구는 또 영화 '대립군'에 대해 "정말 열심히 작업한 작품이다. 그만큼 자신이 있기 때문에 열심히 홍보 중이다"며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