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걸그룹 스텔라 가영(사진=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걸그룹 스텔라가 1년 만에 돌아온다.
스텔라는 오는 27일 세 번째 미니음반 ‘스텔라 인 투 더 월드(Stellar in to the world)’를 발표한다. 지난해 7월 싱글 ‘크라이(Cry)’ 발표 이후 1년 만에 내놓는 신곡이자 ‘찔려’ 이후 1년 6개월 여 만에 선보이는 미니음반이다.
컴백에 앞서 20일 리더 가영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사진 속 가영은 흰색 드레스를 입은 채 시선을 내리 깔고 있다. 배경에는 마법진 이미지가 더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소속사 디 엔터테인먼트 파스칼은 “이번 음반은 단순히 보고 듣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티저 이미지와 뮤직비디오 등 아트워크에 다양한 장치를 담을 예정”이라면서 “숨은 장치를 찾아가는 판타지 영화 같은 음반”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과 다른 세계관을 독특한 콘셉트로 보여주며 K팝 팬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