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사진=MBC '군주-가면의 주인')
수목드라마 ‘군주’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2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MBC ‘군주 - 가면의 주인’은 전국기준 27회 10.8%, 28회 12.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전날 방송된 25회, 26회가 기록한 10.6%, 13.2% 보다 각각 0.2%P, 1%P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군주’는 동시간대 방송된 수목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내며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민 이선(인피니트 엘 분)이 편수회 대목(허준호 분)을 찾아가 세자 이선(유승호 분)의 존재를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편수회는 천민 이선과 세자 이선을 유인하기 위해 가은(김소현 분)을 납치했고 세자 이선은 목숨이 위험하다는 걸 알면서도 가은을 향해 달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