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오연수, 정소민(사진=정소민 인스타그램)
정소민이 오연수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배우 정소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 만의 만남. 여전히 아름다운 볼때마다 예뻐지시는 연수선배님. 알라뷰 뿅뿅. 언니 나오는 이번 '미우새' 완전 기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오연수 옆에 서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오연수는 정소민 옆에서 또렷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여러 곳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 것을 사진을 통해 인증해 친분을 짐작케 했다.
한편, 정소민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 중이다.
오연수는 25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