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손창민 오연수 가족(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미운우리새끼' 오연수가 두 아들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배우 오연수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차분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오연수는 두 아들의 엄마임을 고백하며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큰아들 손성민 군과 둘째아들 손경민 군은 훤칠한 외모로 '미운우리새끼' 어머니들도 감탄케 했다.
이에 오연수는 "아들 둘의 엄마다보니 깡패가 된다. 벌써 19년차 깡패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김건모 모친은 "나도 52년차 깡패다"며 크게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