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사진=쏘스뮤직)
걸그룹 여자친구가 여름 걸그룹 대전에 합류한다.
소속사 쏘스뮤직 관계자는 27일 비즈엔터에 “여자친구가 7월 컴백을 목표로 새 음반을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음반 형태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여자친구는 지난 3월 네 번째 미니음반 ‘디 어웨이크닝(The Awakening)’을 발표, 타이틀곡 ‘핑거팁(Fingertip)’으로 활동했다. 그동안 ‘파워청순’ 콘셉트로 입지를 굳힌 여자친구는 ‘핑거팁’을 통해 ‘파워시크’에 도전,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호평을 얻었다.
가수 이효리, 그룹 엑소, 레드벨벳 등 쟁쟁한 선배·동료 가수들 사이에서 여자친구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