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 솔로 콘서트(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샤이니 태민이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태민은 오는 8월 세 번째 솔로 음반을 발표한다. 지난해 내놓은 ‘프레스 잇(Press it)’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음반이다.
또한 태민은 8월 26-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솔로 콘서트 ‘태민 1st 솔로 콘서트 오프-식(TAEMIN 1st SOLO CONCERT OFF-SICK)’을 개최한다.
공연 타이틀 ‘오프-식’은 진부하고 뻔한 콘셉트, 퍼포먼스 등 지겨운 것들(sick of it)은 꺼버린(off) 새로운 공연이라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음반 수록곡, 신곡 무대 등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오는 19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되며, 가족 단위의 관객들을 위한 해피패밀리석 및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석 예매는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한편, 태민은 국내 컴백에 앞서 오는 18일 일본에서 두 번째 미니음반 ‘플레임 오브 러브(Flame of Love)’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