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배우 김빈우(본명 김지영)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에서 촬영한 셀프 만삭 사진을 게재했다.
김빈우는 “핸드폰 하나 삼각대 하나 들고 예비 복댕이 아빠가 땀을 한바가지 흘렸지만, 참으로 즐겁고 상쾌했던 셀프 만삭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빈우는 하얀 원피스를 입고 화관을 쓴 채 웃는가하면 배우자와 손을 잡거나 입맞춤을 하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