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아인슈타인의 정체는 배우 오민석이었다.
6일 MBC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바른생활소녀 영희'에게 맞서는 복면가수 8인의 무대가 방송됐다.
1라운드 3번째 대결은 '라듐앤블루스 퀴리부인'과 '노래학교 이과천재 아인슈타인'이 김동률의 '아이처럼'에 맞춰 대결을 펼쳤다.
투표 결과 퀴리부인이 아인슈타인을 꺾고 2라운드에 올랐다. 신해철의 '재즈카페'를 부르며 가면을 벗은 아인슈타인의 정체는 오민석이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퀴리부인으로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을 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