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프라이머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KBS가 프라이머리의 신곡 ‘밤꽃’에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9일 KBS 가요심의결과에 따르면 프라이머리의 ‘밤꽃’이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가사 가운데 남녀의 정사 장면을 묘사한 표현이 지적됐다.
‘밤꽃’은 정열적인 사랑을 표현한 야릇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지난 4일 공개돼 호평받고 있다. 뮤직비디오 역시 재치있는 상상력으로 가사의 분위기를 담아냈다.
반면 ‘밤꽃’과 같은 앨범 ‘신인류’에 수록된 ‘~42’는 심의를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