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

'발칙한 동거' 피오 산다라 박 조세호가 타로점을 봤다.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측은 11일 네이버 TV에 "산다라의 연애 타로점 결과에 피오 귀쫑긋"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산다라 박이 먼저 연애 타로점을 보는 모습이 담겼다. 타로 점술사는 "연애는 충분히 하실 수 있는 분이다"라며 "결과로는 '내가 하려고 하면 한다'는 말이다. 인기는 항상 있다. 주변에 유혹도 많다. 내 말을 잘 듣는 사람을 본다"라고 전한다. 이어 "괜찮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남자가 9월 쯤에 있다. 연하도 많이 따르는데, 연상 유형이다. 나이가 어려도 연상 기질이 있으면 괜찮다"라며 타로점 결과를 전한다.

이후 조세호는 "지금 저희가 동거 중인데, 집주인과 동거인의 관계가 궁금하다"라며 피오와의 궁합을 봤다. 이에 타로 점술사는 "이거 방송에 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혹시 중간에 나가실 부분이나 다른 걸 접하시려나"라며 묻는다.

이에 조세호는 "전 나갈 마음 없다"라면서 "내가 나가는 게 아니라 일방적인 하차 통보를 받을 수 있다고 들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전한다. 이어 산다라박-피오의 타로 궁합이 예고됐다.

산다라박-피오의 타로 궁합 결과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