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NEW 제공)
배우 염정아가 학부형으로서 자신의 모습을 떠올렸다.
염정아는 11일 비즈엔터와의 인터뷰에서 “김희선 고소영 등이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처럼 나도 엄마들이 하는 봉사는 다 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들이 먹는 급식을 검수하거나, 영어 말하기 페스티벌 참여 등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라ㅣ고 덧붙였다.
염정아는 “감정적으로 힘든 영화를 찍고 집에 들어갈 때는 우울한 모습을 차단한다. 제가 좋아하는 일 때문에 우리 가족이 힘들면 안 되지 않나”라며 가정적인 모습도 보였다.
한편 염정아는 17일 개봉되는 영화 ‘장산범’에서 헌신적인 엄마 희연으로 분해 절절한 모성애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