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황정음(사진=비즈엔터)

황정음이 첫 출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16일 배우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15일 오후 8시 30분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출산했다"며 "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정음도 소속사를 통해 "건강하게 태어나 준 아이에게 고맙고, 특히 광복절이라 더욱 기쁘다. 축복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정음은 지난해 2월 프로골퍼이저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 올해 초 임신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