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종석이 영화 ‘브이아이피’ 속 영어 대사를 소화하며 했던 노력에 대해 밝혔다.
이종석은 21일 비즈엔터와의 인터뷰에서 “극 중 영어 대사를 소화해야 했다. 정말 몇 천 번이고 연습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박훈정 감독님께서 원어민처럼 해 달라고 주문을 하셨다”며 “원어민이 녹음한 것을 들어가며 연습했는데도 잘 안 되더라”고 완벽주의자적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박훈정 감독의 영화 ‘브이아이피’에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김광일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