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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닥터이방인’ 때 슬럼프…연기 쉬어야 하나 고민했다”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종석이 슬럼프를 겪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이종석은 21일 비즈엔터와의 인터뷰에서 “SBS ‘닥터 이방인’ 4회가 넘어가는 시점에서 슬럼프가 심하게 왔다. 연기를 많이 쉬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는 “드라마 20회를 마친 후, 여기서 쉬면 진짜로 오래 쉬게 될 것 같다고 생각해서 SBS ‘피노키오’에 바로 들어갔다”며 “당시에는 연기하는 것이 무서웠고 내가 하는 것이 가짜 같이 느껴지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연기를 하다가도 ‘이건 좀 가짜 같은데’라고 느끼면 귀부터 훅 빨개지고 온몸에 땀이 난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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