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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레드닷디자인어워드 수상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사진=멜론)
▲(사진=멜론)

로엔엔터테인먼트 음원 플랫폼 멜론이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레드닷디자인어워드는 1955년부터 시작된 디자인 시상식.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디자인센터가 주관한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엔 50여개 국가에서 8000여 건 이상의 작품이 참여했고, 멜론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의 브랜드 부문 본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멜론은 음악을 찾고 관리하는 '개인 중심의 기능'과 타인과 소통하는 '소셜 기능'의 연결을 통해 MLCP(Music Life Connected Platform)라는 브랜드 철학을 완성한 점을 인정받았다. 음악 악보에서 네 박자를 의미하는 '온음'과 확장을 나타내는 '점'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멜론의 로고는 브랜드 철학을 확장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멜론 관계자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내 음원서비스를 대표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면서 "앞으로 이용자와 아티스트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음악 향유 경험의 극대화(Holistic Music Experience)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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