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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KT 오리지널 콘텐츠 공동제작, '젝키 무근본 청춘여행' 론칭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젝스키스 무근본 청춘여행' 포스터(사진=YG엔터테인먼트)
▲'젝스키스 무근본 청춘여행' 포스터(사진=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와 KT가 손잡고 리얼버라이어티 예능을 제작했다.

9월 1일 올레TV, 올레TV 모바일을 통해 '젝스키스 무근본 청춘여행-제주도 편'이 첫 방송된다. '젝스키스 무근본 청춘여행'은 YG엔터테인먼트와 KT가 공동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다. 총 7부작으로 선보여진다.

YG엔터테인먼트는 "'젝스키스 무근본 청춘여행-제주도 편'은 아직은 몸도 마음도 새파란 평균나이 37.8세 젝스키스의 리얼 제주도 여행기를 담았다"며 "예능감으로 똘똘 뭉친 젝스키스가 보여줄 '메가톤급 웃음폭탄'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SBS '꽃놀이패' 등을 공동제작하며 방송 제작에 관심을 보여왔다. 이후 Mnet '음악의신' 시리즈 박준수 PD, '프로듀스101' 한동철 PD 등을 영입하며 본격적으로 방송 콘텐츠 제작에 뛰어들었다.

오는 9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총출동하는 리얼리티 시트콤 'YG전자'가 촬영을 시작하고, 한동철 PD가 제작하는 오디션 예능도 JTBC 방송을 확정지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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