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갓세븐 잭슨(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그룹 갓세븐 잭슨이 일본 활동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갓세븐 측은 5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잭슨이 스케줄 조정 및 컨디션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사에 따라 향후 일본 활동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잭슨과 매니지먼트 측은 활동 여부를 두고 여러 차례에 걸쳐 논의한 결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갓세븐 측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일본에서의 갓세븐 활동은 6인 체제로 진행된다”고 전하며 양해를 구했다.
한편, 갓세븐은 오는 11월 15일 일본에서 두 번째 미니음반 ‘턴 업(Turn Up)’을 발표한다. 이에 앞서 3일 삿포로를 시작으로 5개 도시 13회에 걸친 일본 투어 공연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