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님과함께2-최고의사랑' 김숙 윤정수(사진=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이 인형뽑기방에 이어 자동차극장 데이트를 즐겼다.
5일 오후 9시 30분부터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117회에선 윤정수, 김숙이 인형뽑기방, 자동차극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윤정수는 이날 방송에서 김숙과 인형뽑기방을 찾았다. 그는 앞서 자신이 했던 호언장담과는 달리 인형뽑기에 애를 먹었고 만원의 돈을 투자했던 김숙은 미간을 찌푸렸다.
김숙은 "오빠 잘 한다며. 뭐하냐 내 만원"이라고 투덜거렸고 윤정수는 "만원만 더 투자할래? 만원만 더 투자하면 어떻게 해서든 내가 뽑아올게"라고 답했다.
이후 인형뽑기방에는 고등학생 1명, 중학생 1명씩 뽑기 고수가 등장했다. 이들은 수많은 인형들 중에 잘 뽑을 수 있는 인형을 살핀 뒤 한 번에 성공해 김숙에 선물했다.
이어 김숙, 윤정수는 자동차극장으로 이동해 데이트를 즐겼다. 이들은 팝콘부터 시작해 양푼비빔밥을 자동차 안에서 먹으며 영화를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