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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받침’ 종영] 최초 출판 예능+정치계 영역 확장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KBS2 ‘냄비받침’ 캡처)
(사진=KBS2 ‘냄비받침’ 캡처)

‘냄비받침’이 종영했다.

지난 5일 KBS2 ‘냄비받침’의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스타가 직접 선정한 주제를 책 속에 담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각 스타들의 특급 사생활은 물론, 독특한 취미나 자신만의 관심사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당초 12부작으로 기획됐으나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1회 추가된 13회로 마무리지었다.

‘냄비받침’은 독립 출판이라는 참신한 시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기존에도 책을 소재로 다루는 예능은 있었지만 구체적인 시장을 소재로 이용한 것은 ‘냄비받침’이 처음이다.

또 다양성을 고려해 구성된 출연진도 주제 전달에 주효했다. 이경규와 안재욱, 김희철, 이용대, 트와이스부터 각 회에 출연한 게스트들까지 직업군과 세대를 아울렀다. 더욱이 ‘냄비받침’은 각양각색의 주제를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소재를 선보이고 공감을 이끌었다.

이경규는 ‘대선 낙선자 인터뷰집’을 첫 출판 아이템으로 선정해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과 정의당 심상정 의원, 안희정 충남지사가 출연했다. 이어 ‘이경규가 만난 리더’에서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와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에 이어 마지막 정세균 국회의장까지 뉴스에서만 보던 정치인들이 대거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냄비받침’은 유명 정치인들이 정치 관련 핫이슈에 대한 소신과 더불어 논란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밝혔다. 선거 과정의 비하인드를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기도 하고 학창 시절, 취미, 가족 이야기 등도 하며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 흥미를 유발했다.

이처럼 ‘냄비받침’은 소재의 신선함과 정치인들의 반전 매력을 보여 줌으로써 예능의 영역을 확장시켰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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