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태민 솔로 콘서트 포스터(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샤이니 태민이 10월 솔로 콘서트 ‘완결판’을 선보인다.
태민은 10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태민 퍼스트 솔로 콘서트 오프식 온 트랙(TAEMIN 1st SOLO CONCERT OFF-SICK on track)’을 연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달 1만 2000 여 관객을 동원하며 막을 내린 태민의 첫 솔로 콘서트 ‘완결판’ 버전이다. 당시 공연이 열렸던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보다 두 배 이상 규모가 큰 곳에서 개최되는 만큼, 압도적이고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SM엔터테인먼트는 “솔로 발표곡부터 신곡까지 태민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환상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라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14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된다.
한편 태민은 솔로 콘서트에 앞서 네이버 브이 라이브 플러스를 통해 리얼리티 프로그램 ‘더 태민:엑스트라 캠’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