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전지윤(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걸그룹 포미닛 출신 전지윤이 홀로서기에 나선다.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전지윤은 최근 소속사 로빈케이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중도 해지했다. 소속사의 경영 축소 방침으로 인한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로빈케이이엔티는 JS E&M에서 분리된 신생 기획사로 지난해 11월 출범을 알렸다. 그러나 최근 직원들이 퇴사하고 소속 연예인들과 전속계약을 중도 해지하는 등 몸집을 줄이고 있다.
한편 전지윤은 12일 정오 신곡 ‘저기요’를 예정대로 발매하고 독자 노선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