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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조희봉 “김생민 같은 배우 되고파”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연예가중계' 조희봉(사진=KBS2)
▲'연예가중계' 조희봉(사진=KBS2)

'연예가중계' 조희봉이 "김생민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리포터 김생민의 진행으로 배우 조희봉의 인터뷰가 전해졌다.

조희봉은 이날 방송에서 "서강대 경제학과 90학번"이라며 "고등학교 때 문학반이어서 연극 '금관의 예수'를 보러 갔다. 그때부터 연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연기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조희봉은 또한 부모의 반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제가 창작극을 했었는데 당시 대본 수준이 너무 낮았다. 그래서 아버지한테 혼났었다"며 과거 연기를 반대한 부모님에 대해 전했다.

그는 키스 장면이 있었던 작품에 대해 묻자 "베드신도 있었다. 몸도 만들고 침대 올라가기 전에 운동도 하고 찍었다"며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김생민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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