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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신현준ㆍ오대환, 말벌 퇴치 작전 투입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시골경찰' 11회 캡처(사진=MBC 에브리원)
▲'시골경찰' 11회 캡처(사진=MBC 에브리원)

'시골경찰' 신현준, 오대환이 말벌 퇴치 작전에 투입됐다.

25일 오후 방송될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11회에서는 용담면에 위치한 한 펜션 주인의 신고를 받고 말벌 퇴치 작전에 투입된 신현준, 오대환의 모습이 공개된다.

본방송에 앞서 선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신현준, 오대환은 마을 앞에서 경찰을 기다리고 있던 펜션 주인을 만나 말벌이 가득한 벌집이 있는 위치로 이동했다.

신현준은 직접 말벌 벌집을 목격하고 "우와"라는 감탄사를 내뱉은 뒤 "무슨 벌이 저렇게 큽니까? 잠시만요"라며 말벌이 가득한 벌집을 사진 촬영했다.

이어 그는 펜션 주인에 "어마어마하게 큰데 피해는 없으셨고요?"라고 물었고 펜션 주인은 "피해는 없다"고 알렸다.

하루에 두 번이나 벌집 신고 현장에 투입돼 순경 업무를 수행한 신현준, 오대환의 자세한 모습은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시골경찰'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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