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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창 예비신부 정하나, 공연+모델+리포터 오가는 팔방미인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아크로바틱 배우 겸 모델 겸 리포터 정하나(사진=정하나 SNS)
▲아크로바틱 배우 겸 모델 겸 리포터 정하나(사진=정하나 SNS)

배우 이세창과 결혼 소식을 알린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가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정하나는 올해 35세로 연인 이세창보다 13세 어리다. 아크로바틱 배우로 활동하면서 모델과 리포터 일도 겸하고 있다. 또 이세창이 감독을 맡은 레이싱팀 알스타즈 소속으로 레이싱 대회에도 참가했고 모토사이클에도 능한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에는 그룹 엑소의 콘서트 무대에 올라 공중곡예, 줄타기 등을 선보인 바 있으며 해외 공연도 함께 다녀왔다. 펜타곤 뮤직비디오 및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대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세창과는 스킨스쿠버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세창은 앞서 KBS2 ‘연예가중계’를 통해 “스킨스쿠버 동호회에서 선생님과 제자로 만났다”면서 “같이 공유하는 게 많다”고 귀띔한 바 있다.

한편 이세창과 정하나는 2년간의 교제 끝에 11월 결혼한다. 예식은 정하나의 직업을 고려해 독특한 공연 형태로 치러질 예정이며 언론에도 공개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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