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대화가필요한개냥' 5회 캡처(사진=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김완선이 반려묘 6마리와의 일상을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5회에서는 가수 김완선이 6마리 반려묘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완선은 이날 방송에서 오후 늦게 잠에서 깨 고양이 밥을 주는 모습을 전했다. 그는 더불어 고양이들에게 "너희가 6마리라서 밥 주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거야"라고 말했다.
김완선은 고양이들의 식사를 챙긴 후 발톱을 잘라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김구라는 "아침에 바쁘시겠다"고 했고 김완선은 "바쁘다"며 고양이들을 위한 일상에 대해 전했다.
그의 고양이들 가운데 '복덩이'는 한쪽 다리가 없었고 배변활동을 직접 도와줘야 대변을 볼 수 있었다. 김완선은 지극정성으로 복덩이의 배를 만져주며 배변을 도왔고 전용 기저귀까지 갈아주며 고양이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