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
'동상이몽2' 강경준이 장신영과 함께 사주를 보러갔다.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강경준과 장신영이 철학관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주는 보는 강경준은 '여자를 잘 만났다'는 말에 "고마워"라고 말하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역술가는 강경준에게 "지난 몇년간 이름을 알려졌지만 돈이 들어 오지 않았다"라며 "내년 부터는 돈이 들어 온다. 그리고 돈이 계속 빠지는 사주인데, 경제권은 여자한테 줘야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역술가는 "남자는 허우대는 멀쩡한데 사업할수 있는 배짱이 없다. 사업을 하게된다면 옆에 있는 여자와 함께 하고 여자는 사장, 남자는 전무를 해야된다"라고 덧붙였다. 이 말을 들은 강경준은 "정말 내가 여자를 잘만났다"라고 말했다.
특히 역술가는 "내년 4월 즈음에 결혼 날짜는 잡는 것이 좋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